온라인투표

연극부문  후보작 소개

  • 공연 포스터

    공연제목

    장소:올림픽공원 K-아트홀

    일정:2019.07.11 ~ 2019.08.10

    배우:남명렬,이주영,이원석,이세인(이혜선),송희정,이진경,우범진,하준호,백석광 등

     투표하기

    9 %

    공연 소개
    연극 ‘그을린 사랑’(와이디 무아와드 작)은 2003년 프랑스에서 초연한 뒤 유럽을 포함해 미국·호주·일본 등에서 공연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이다. 2011년 드뇌 빌뢰브 감독이 이를 각색해 만든 동명 영화 역시 호평을 받았다.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마크923의 ‘그을린 사랑’은 지난해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 무대에 올랐다. 2012년 명동예술극장 초연에 출연한 배우 남명렬을 비롯해 2018년 공연했던 이주영·이원석·이세인·송희정·이진경·우범진·하준호·백석광 등이 함께해 연극계의 관심을 받았다.

    작품은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에게 아버지와 형을 찾으란 유언을 남긴 나왈이란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난민·여성문제를 다룬다. 나왈의 과거, 쌍둥이 남매가 엄마의 과거를 찾아가는 현재를 한 장면 안에 구현해낸 감각적 연출, 인터미션 15분을 제외하고도 3시간 30분이란 긴 공연시간 동안 관객을 몰입케 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연출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연출가이자 극단 자주상회의 대표인 신유청이 맡았다. 신 연출은 ‘살인광대’ ‘동물원 이야기’ ‘소리의 위력’ 등을 작업했고, 특히 두산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 ‘두산인문극장 2019-아파트’에서 연극 ‘녹천에는 똥이 많다’란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을린 사랑’(마크923)1 그을린 사랑’(마크923)2 그을린 사랑’(마크923)3 그을린 사랑’(마크923)4

클래식부문  후보작 소개

  • 공연 포스터

    공연제목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일정:2019.07.26

    배우:요엘 레비,강혜정,김승직,서울시합창단,서울모테트합창단,고양시립합창단,KBS교향악단

     투표하기

    0 %

    공연 소개
    현대음악 작곡가 아놀드 쇤베르크(1874∼1951)의 대표작 ‘구레의 노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성악 등 출연자만 3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이다. 연주가 어려운 데다 규모가 커서 국내에선 2004년 통영 국제음악당 개관 작품으로 초연한 이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클래식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KBS교향악단 ‘구레의 노래’는 클래식계의 블록버스터 같은 작품이었다. KBS교향악단이 국내 초연 이후 15년 만에 제744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올렸고, 지난해 7월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관객을 만났다.

    작품은 덴마크의 구레성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시적으로 표현한다. 2시간여 공연시간 동안 4부 편성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소프라노부터 베이스까지 다섯 명의 독창자, 4부 남성합창과 8부 혼성합창이 등장하는 장대한 스케일을 가졌다.

    음악감독 요엘 레비의 지휘로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크리스타 마이어, 테너 로버트 딘 스미스와 김승직 등이 함께했다. 한 명의 내레이터와 다섯 명의 독창자, 대규모 합창단과 관현악단을 총동원한 대규모 작품이라 보통 정기연주회보다 리허설 일정도 이틀이나 더 진행했다. 연주자 섭외와 비용이 만만치 않은 공연을 해냈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크지만, 그 이상의 감동까지 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744회 정기연주회-구레의 노래1 제744회 정기연주회-구레의 노래2 제744회 정기연주회-구레의 노래3 제744회 정기연주회-구레의 노래4

무용부문  후보작 소개

  • 공연 포스터

    공연제목

    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일정:2019.12.13

    배우:김영미댄스프로젝트

     투표하기

    9 %

    공연 소개
    “김영미 안무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이다.”

    최종 심사에 오른 16개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은 김영미댄스프로젝트의 ‘페르소나Ⅱ’였다. 한 작품씩 탈락해 후보작이 추려질 때마다 심사위원단 사이에선 작은 탄식이 터져 나올 만큼 국립·민간단체들의 우수 작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최대 격전지’가 무용부문이었다. 심사위원단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갑질 등 사회적 이슈를 무용으로 승화해 대중에게 성큼 다가갔던 ‘페르소나Ⅱ’의 파격 시도에 조금 더 후한 점수를 줬다. 이 작품은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대상 수상작이다.

    ‘페르소나’는 심리학 용어로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 성격인 ‘인격가면’을 의미한다. 김영미댄스프로젝트의 ‘페르소나Ⅱ’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이중성·양면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영미댄스프로젝트 대표이자,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인 김영미는 “미투와 갑질 등 우리 사회의 문제를 현대무용으로 어렵지 않게 표현하려 노력했던 작품”이라면서 “오랜 기간 고민했던 작품인데, 주제 전달이 제대로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웃었다.

    현대인은 정체성에 대한 공허와 혼돈 속에서 사회와 타인에 대한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숱한 ‘페르소나’를 갖고 적절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간다. 작품은 △같으면서 서로 다른 현대인의 모습 △내면의 또 다른 나의 모습 △사회적 구조의 인간의 부조리한 모습과 폭력성 △인간 각각의 개성과 몰개성화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자아 투영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옴니버스 방식으로 구성했다.

    난이도 높은 테크닉보다는 김영미 특유의 진정성 있는 몸짓으로 어려운 주제들을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표현해 냈다. 한국무용, 발레 등 다른 무용 장르에 비해 훨씬 자유로운 현대무용의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는 평가다. 예컨대 남녀 듀엣을 두 명의 남자 무용수가 물끄러미 쳐다보는 장면을 통해 미투에 대한 방관, 방조를 표현하는 식이다. 또 머리에 살짝 손을 올리는 장면을 반복해 가벼운 터치도 모아지면 커다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포털사이트의 악성 댓글의 폭력성을 표현한 것이다.
    페르소나Ⅱ’(김영미댄스프로젝트)1

국악-전통부문  후보작 소개

  • 공연 포스터

    공연제목

    장소:한국문화의집 KOUS

    일정:2019.3.23

    배우:현미

     투표하기

    33 %

    공연 소개
    “긴 호흡의 완창 판소리로 순례자이자 구도자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소리꾼 현미의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 보고지고’가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국악부문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공연시간이 길어 한 번에 소화하기 쉽지 않은 판소리 완창을 서울(2019년 3월 23일 한국문화의집), 목포(2019년 5월 25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부산(2019년 9월 7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전주(2019년 10월 3일 우진문화공간), 제주(2019년 11월 16일 KCTV제주방송홀) 등 5개 도시에서 차례대로 선보인 흔치 않은 공연이었다.

    현미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판소리 ‘춘향가’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다. 명창 안애란, 성우향, 유영애로부터 소리를 사사 받았다. 2013년 제14회 박동진 명창 명고 대회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2015년 제18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소리꾼이다.

    이번 무대는 공연시간만 5~6시간에 달하는 판소리 ‘춘향가’ 완창을 무려 다섯 차례에 걸쳐 선보이는 이색 프로젝트로 국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선보인 김세종제 ‘춘향가’는 다른 유파의 소리에 비해 우아하면서도 판소리 특유의 기풍을 잘 간직하고 있을뿐더러 부침새(리듬)와 시김새(장식음)가 교묘하면서도 사설도 잘 다듬어져 있어 매력적인 소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심사위원단은 쉽지 않은 무대를 소화해낸 현미의 과감한 도전에 큰 점수를 줬다. 심사위원단은 “긴 호흡의 ‘춘향가’ 완창을 5번이나 계속해서 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특히 부산 공연은 당일 태풍이 왔음에도 객석의 열기가 뜨거웠고 현장에 있던 이들도 ‘좋은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보고지고’(현미)1 보고지고’(현미)2

뮤지컬부문  후보작 소개

  • 공연 포스터

    공연제목

    장소:샤롯데씨어터

    일정:2019.10.02.~2020.01.27

    배우:조승우,홍광호,박은태,옥주현,김지현,린아,김도형,서영주,임준혁,신주협 등

     투표하기

    0 %

    공연 소개
    뮤지컬 ‘스위니 토드’(2019년 10월 2일~2020년 1월 27일 샤롯데씨어터)는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로 불리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대표작이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가장이자 건실한 이발사였던 벤자민 바커가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뒤 세상을 향한 복수에 나선다는 핏빛 스릴러다.
    불협화음의 기이한 음악, 살인과 인육파이 등 낯선 소재로 2007년 국내 초연은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2017년 재공연은 조승우·옥주현을 전면에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조승우·옥주현 외에 홍광호·박은태·김지현·린아 등이 가세해 명성을 잇고 있다. 평균 객석점유율 96%(14일 기준)를 기록 중인 2019년 하반기 명실상부한 뮤지컬 흥행작이다.
    스위니 토드’(오디컴퍼니)1 스위니 토드’(오디컴퍼니)2 스위니 토드’(오디컴퍼니)3 스위니 토드’(오디컴퍼니)4

콘서트부문  후보작 소개

  • 공연 포스터

    공연제목

    장소: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일정:2019.03.09.~2020.03.10

    배우:동방신기

     투표하기

    192 %

    공연 소개
    그룹 동방신기가 콘서트투어 ‘동방신기 콘서트-서클- 위드’(TVXQ! Concert-Circle- with·2019년 3월 9∼10일 올림픽공원 KSPO 돔)를 통해 ‘K팝 제왕’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6월 태국 방콕, 7월 홍콩,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9월 대만 타이베이로 이어지는 투어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서 동방신기는 빼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공연을 완성했다. ‘투나잇’ ‘허그’ ‘믿어요’ ‘라이징 선’ ‘주문-미로틱’ ‘왜’ 등 히트곡부터 ‘운명’ ‘평행선’ ‘새벽 공기’ 등 정규 8집 무대, ‘트루’ ‘서클’ 등 새롭게 추가한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에 실린 곡까지 선보였다. 멤버별 솔로 무대도 새롭게 준비했다. 유노윤호는 ‘야화’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최강창민은 ‘아스라이…’로 감미로운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동 스테이지를 활용해 본 무대와 서브 무대를 오가며 호응도를 높인 동방신기는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과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폭죽, 레이저 등 특수효과로 입체감을 높인 연출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동방신기 콘서트-서클- #위드1 동방신기 콘서트-서클- #위드2 동방신기 콘서트-서클- #위드3 동방신기 콘서트-서클- #위드4